주말에 원페가 지나갔습니다.

겸사겸사 살 것들이나 좀 메모해두자 싶어 몇몇 부스의 눈에 띄는 것들이나 체크해봤습니다.




센티넬 부스의 테카맨 블레이드, 솔 그라비온, 칸치, 베가, 가이버

테카맨 블레이드는 블레이드만 나오고 말 것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니 일단 차후 정보를 더 봐야 할 것 같고

솔 그라비온은 당연히 구입

칸치는 빨간놈이나 구해봤음 좋겠는데 어떨런지.. ㅎㅎ

환마대전의 베가 12인치는 매우 기대가 되는데 가이버12인치는 지금까지 공개된 모습만 보면 좀 미묘...합니다. -_-;




아트스톰 부스는 퓨쳐모델즈의 테라다 카츠야 디자인의 스테츄 하나가 눈에 띄고

액션토이즈의 다이모스 정도가 눈에 띄는 정도인데.. 뭐 다이모스야 비싸지 않은 물건이니 아무래도 상관없는데

테라다풍 스테츄는 사이즈도 가격도 빅(!!)이라 어떨런지 일단 좀 더 두고 볼 생각입니다.

그래도 이번 원페 기업부스 출품 중엔 가장 눈에 띄었는데 너무 비싸서..;;





아마도 맥스팩토리 부스같은데 유명 조형사들을 대거 기용한 크툴루 스테츄 시리즈가 계획중인 것 같습니다.

뭐 해산물이야 아무래도 좋은데 참여 조형사들이 하나같이 빅네임이라 어떻게 전개될지 봐야겠습니다.

저대로만 보면 오라지게 비싸서 입맛만 다실 확률이 높은데... ㅋㅋㅋㅋㅋ





프라임원 부스는 에일리언 벽걸이가 참 탐이 나는데 자세한 정보가 뜨길 기다려봐야겠습니다. 정말 괜찮은데 으으으으음

베르세르크의 꿈의 짐승은 주문은 해놓았으니 언제고 받을테고..

간츠의 레이카를 보니 안즈가 나오면 살 것 같습니다. 레이카야 아무래도 좋고 사실 ㅋ